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부터 태평양 요트 횡단을 시작한 원정대가 종착지인 인천에 도착해 92일 만의 여정을 끝마쳤다.
이날 인천시 요트협회도 원정대를 환영하기 위해 요트 3척을 해상에 띄워 이들을 마중 나갔다.
음식이나 기름 등이 부족할 때마다 현지 한인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원정대는 한국인의 정이 어떤 것인지 몸소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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