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프로축구 경기 도중 관중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은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리버플레이트와 데펜사 이 후스티시아와 경기 전반전 도중 관중 한 명이 추락사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사고 발생 후 곧바로 경기가 중단됐으며 현지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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