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미국 LA의 돌비 시어터에서 콘서트를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노래 연습을 막 하는 게 아니라 마인드 컨트롤 할 시간도 필요하고, 흥얼흥얼 하면서 어떻게 할지 생각도 해보고, 무대도 상상해 본다.오늘 내가 모자랐던 부분은 뭔지 생각도 해본다.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신경 쓰게 되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게 마음이 편하다.그래서 콘서트 때는 혼자서 방을 쓰는 게 습관이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장에 온 임영웅은 33살이 되어 LA에서 공연할 줄 20대 때 알았겠느냐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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