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3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얼마 전 갑작스럽게 은퇴 소식을 전했던 박주호가 6월 6일 캐슬 파크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전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울산전에서 은퇴식이자 축구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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