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쇠사슬 감긴 채 누워있던 남성…“형에게 연락 말라”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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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쇠사슬 감긴 채 누워있던 남성…“형에게 연락 말라”던 이유는

폐지를 주워 번 돈으로 치매 노모를 부양하던 60대 남성이 오랜 기간 알코올 중독 상태인 동생의 목에 쇠사슬을 감고 매질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오래전부터 생업에 관심이 없고 알코올 중독 상태로 노숙하던 동생 B(50대)씨가 술을 마신 뒤 사고를 치자 화가 나 그의 목에 쇠사슬을 감고 매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B씨를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하도록 한 뒤 지자체나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이들 가족에 대한 지원 방법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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