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임영웅은 다음 날,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 리허설을 위해 일찌감치 돌비씨어터로 향했다.
스태프에게 다가가 일일이 인사하며 살뜰히 챙긴 임영웅은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콘서트 전 루틴도 최초 공개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고, "콘서트가 기대된다"며 돌비씨어터를 하늘빛으로 가득 채울 영웅시대와의 만남을 기대하기도 했다.
온통 하늘빛 물결 속 LA에서도 빛난 임영웅이 돋보인 가운데, 오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신곡 '모래 알갱이'도 가장 먼저 베일을 벗어, 임영웅이 전할 감성 힐링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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