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떠오르는 초신성도 이번 시즌 김민재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세리에A 엠폴리 주전 미드필더이자 현재 이탈리아 20세 이하(U-20) 국가대표로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톰마소 발단지는 최근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로 김민재를 언급했다.
이번 시즌이 빅리그 첫 시즌이지만 적응기 없이 나폴리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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