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 안팎에서 횡보 중이다.
4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7% 하락한 2만7080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렸지만, 미국 노동 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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