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구치소에 수감된 A(33)씨는 같은 수용실을 쓰는 다른 재소자들에게 두려운 존재였다.
구치소에서 B씨는 2개월 동안 A씨의 전용 안마사이기도 했다.
또 다른 피해자인 C씨도 "인천구치소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는 사람이 없어 고립된 상태였다"며 "A씨는 말을 듣지 않으면 다른 재소자에게 때리게 하는 방법으로 괴롭혔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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