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세계보건기구(WHO) 과 관련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면서 "조 바이든으로부터 우리나라를 되찾는 것은 북한의 살인마 독재자를 축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다"라고 쏘아붙였다.
헤일리 전 대사는 김 위원장을 두고 "그는 끔찍한 사람이고, 자신의 국민과 우리 동맹들에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며 "그는 축하받을 자격이 없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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