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행은 지난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앞두고 차기 전북 사령탑 자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시즌 2위를 차지했던 전북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순위가 10위까지 추락하자 지난달 4일 김상식 감독을 경질하고 김두현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내세웠다.
지금 하고 있는 지도자 생활에 대해선 "감독 체험을 하고 있는데 P급 코스가 이론이라면 지금 경기들은 실전으로 경험하고 있는 같다.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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