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3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세 번째 경기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0-3(16-25, 25-27, 11-25)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2세트였다.
이날 양 팀의 블로킹 개수(미국 15개·한국 3개)는 5배 차이가 났고, 서브 득점 역시 미국(5개)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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