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필수의료 및 1차의료에 한의사 우선 활용…양의사 위주 편향된 의료체계가 인력 부족 원인".
3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의협이 필수의료 및 1차의료에 한의사 인력을 우선 활용하고, 의대 정원 확대 필요시 한의대 정원을 축소해 의대 정원을 늘리자고 주장하자 의협이 이를 일축하며 격하게 대립 중이다.
먼저 한의협은 지난달 25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입장'이라는 성명 보도자료에서 "필수의료 인력부족 사태로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려는 논의가 진행 중인 현 상황은 양의사 위주로 짜여진 편향된 의료체계가 그 근본적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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