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나폴리)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리그 최우수 수비수로 뽑혔다.
세리에A는 2018~2019 시즌부터 포지션별 MVP를 선정했으며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에 선정된 것은 김민재가 처음이다.
올 시즌 최우수 감독상은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끈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게 돌아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