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난을 겪는 우간다 아동을 돕기 위한 '2023 국제어린이마라톤' 서울·경기대회가 3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또 대회장에서는 기후 변화로 영양실조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염소를 지원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날 마라톤 참가비 2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우간다 식량 위기 대응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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