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를 이끄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심판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UEFA(유럽축구연맹)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심판을 향해 모욕적인 욕설을 한 혐의로 무리뉴를 기소했다"라고 보도했다.
승부차기에서 4-1로 세비야가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이날 주심을 맡았던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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