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저도 가족도 행복…맨유에 영혼을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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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 “저도 가족도 행복…맨유에 영혼을 바치겠다”

카를루스 카세미루(30)가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다시 드러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2일 경기를 앞두고 맨유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카세미루와 구단과 팬들에게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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