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각인 국무원은 "올해 경제 운용이 양호한 출발을 했지만 경제 회복의 기초가 아직 견고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3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날 리창 총리 주재로 개최한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원년인 올해 현재까지의 경제 상황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아울러 중국 국무원은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발전이 자동차 산업의 구조 개혁 및 업그레이드의 주된 방향이라면서 신에너지차 발전의 우위를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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