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계약서 아니냐.." 시아버지가 작성한 '성혼 선언문' 보고 충격에 빠진 예비신부 사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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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계약서 아니냐.." 시아버지가 작성한 '성혼 선언문' 보고 충격에 빠진 예비신부 사연 (+내용)

결혼식을 열흘 앞둔 예비 신부라고 밝힌 A씨는 "식순과 시나리오, 각종 내용을 점검하다가 너무 충격에 빠졌다"고 이야기하며 시아버지가 작성한 성혼 선언문을 공개했다.

A씨는 "성혼 선언문 내용 안에 '사위를 키워보낸다', '푸념이 있었다', '아이 둘 낳기로 약속하라' 등 이런 내용이 들어가는 게 맞냐"라며 "아이 둘 낳기로 약속한 적이 없어서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털어놨다.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어 가겠다', '아이는 둘 이상 낳겠다'는 두가지 약속은 꼭 지키거라", "그동안 제 아내는 며느리를 딸 삼겠다고 노래를 불러왔었는데, 어떤 분이 그렇게 하면 며느리가 불편해한다는 말에 조금 고민 중이라네요"라는 내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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