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15년 전 홍콩에 체류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서진은 “나 도망갔을 때도 갔고, 조카 데리고도 갔다”며 과거 홍콩에서 2개월간 칩거했던 과거를 간접적으로 꺼냈다.
이서진은 그 일을 겪었을 당시 한국에 돌아갈 생각 없이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사용하며 두 달이 넘게 홍콩에 머물렀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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