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작년 인구 자연감소 80만명 '최다'…"후쿠오카市 절반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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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작년 인구 자연감소 80만명 '최다'…"후쿠오카市 절반 해당"

인구 10명 중 3명이 노인인 일본에서 출생아가 줄고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인 인구 79만8천214명이 자연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본의 혼인 건수는 50만4천878건으로 3년 만에 소폭 증가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의 59만9천7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닛케이는 "올해 1∼3월 혼인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한 13만5천 건"이라며 "코로나19로 줄어든 결혼이 다시 증가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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