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힘든 일에 부닥치면 낙담하거나 지칠 수 있는데 우리 아들과 가족 모두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함께 이겨내자는 단합의 의미도 있어요.".
성혁 군은 미주신경자극(VNS) 배터리 교체 수술을 나흘 앞두고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 대표로 개회 선언을 한 강라연(6) 양은 오빠 및 부모와 함께 4km를 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