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결혼을 앞둔 남성이 예비신부 가족에게 18억 원의 현금 다발과 명품 시계 등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차이리’(彩禮)로 불리는 중국의 결혼 관습 중 하나로 신랑이 신부 가족에게 건네는 돈이다.
대다수는 “고액의 차이리가 흔하게 목격되는 관습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요새 차이리가 점점 높아지는 느낌”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결혼이 두려워진다” “저런 식으로 차이리를 주는 것보다 더 의미있는 일에 쓰는 게 낫지 않을까” 등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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