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감 되찾은 고진영, 2R 6타 줄여 공동 4위 도약…선두와 2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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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감 되찾은 고진영, 2R 6타 줄여 공동 4위 도약…선두와 2타 차

2라운드까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선두 이민지(호주),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2타 차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1라운드보다 퍼팅이 더 좋아진 덕에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파운더스 컵에서 고진영과 연장 승부 끝에 패한 이민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나이트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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