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호수비로 박수갈채…팀은 뒤집기로 3연승
5월 월간 타율 0.304의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6월에 치른 첫 경기에서 침묵했지만, 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8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4회 큼지막한 타구를 중견수 쪽으로 날렸지만, 한국계 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에게 펜스 앞에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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