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인식' 입증해보라는 이재명 측.
국민의힘이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버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민들이 언제까지 궤변을 들어야 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장 원내대변인은 "2인용 카트에 함께 타 골프까지 치고, 10여 차례 대장동 개발사업을 직접 보고 받고, 같이 단톡방에 참여도 했지만 (이 대표는) 모른다는 것"이라며 "그 정도면 남들은 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과 같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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