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 72·75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순위를 12계단 오르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 1타를 줄여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2위에, 김성현은 2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53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7개로 부진해 4오버파 76타를 쳐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해 공동 5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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