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 파이어볼러 크리스 세일(34)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세일은 리그 최고의 좌완 강속구 투수였다.
세일은 긴 재활 기간을 보낸 뒤 2021년 8월에 복귀해 그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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