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위성발사 안보리 성과없이 종료…중·러는 “한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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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위성발사 안보리 성과없이 종료…중·러는 “한미 탓”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미국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면서 “다수 안보리 결의의 뻔뻔한 위반이자 긴장 고조 행위”라고 지적했다.

북한의 도발을 ‘미국 탓’이라고 옹호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향해서는 “북한의 불법 탄도미사일 발사와 합법적이고 방어적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동등한 것처럼 거짓 비교한다”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제외한 두 이사국(중·러)이 가만히 앉아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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