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성골'의 몰락...리그 0골→노팅엄 입성 1년 만에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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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의 몰락...리그 0골→노팅엄 입성 1년 만에 '방출'

맨유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1군 데뷔까지 이룬 '성골'이었던 린가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후 지난해 여름 노팅엄으로 향했다.

리그 17경기를 뛰는 동안 0골 0도움, 공격 포인트를 단 한 개도 올리지 못했다.

결국 린가드는 노팅엄 이적 1년 만에 방출되면서 부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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