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 다양한 보훈 행사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이 밖에 대구 충혼탑과 두류공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나라 사랑 호국 사진전이 열리고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6월과 7월 두 달간 6·25전쟁 참전부대 사진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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