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대통령실에서는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 참모진 중심으로 총선 출마설이 나오긴 했지만, 행정관급 실무진에서도 본격적인 총선 채비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정무수석실에서 근무 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 김인규 행정관도 올여름께 대통령실을 떠나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수석실에서도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 퇴직 시점을 고심하는 행정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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