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또래 살해범 정유정이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되자 할아버지가 사죄했다.
2일 정유정 할아버지 A씨는 “내가 손녀를 잘 못 키운 죄다”라며 “피해자 유족들에게 백배사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정유정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며 부산 한 아파트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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