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우진은 정규 시즌 30경기에 나서 196이닝을 던졌고, 포스트시즌까지 범위를 넓히면 총 222⅔이닝을 소화했다.
11경기에 등판해 67⅓이닝을 기록했다.
홍 감독은 "한 템포 늦었다.좋은 결과를 가진 채 쉬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 내 욕심이었다.작년에 누적된 피로도가 있고 올해 연장선상이다.결과가 계속 좋게 나오면 피로도가 덜할 텐데 육체적, 심리적으로 조금 힘든 상황에서 (2군에) 내려간 것 같다.재정비 후 다음 등판에 나서면 야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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