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를 완파하고 지난 2019년 정정용호에 이어 20세 이하(U-20) 월드컵 2회 연속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역대 최초 2회 연속 8강 기적 2023년 6월 2일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이날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영준(김천 상무)과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최석현(단국대)의 연속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20분도 채 안 돼 2골 차 리드를 잡은 한국은 단단한 수비 집중력에 빠른 역습으로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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