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 출연을 고민했던 사연을 유쾌하게 전했다.
이날 김준호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출연에 대한 연인 김지민의 반응을 묻자 "처음에는 이 프로그램을 안할까 했다.(김)지민이와 둘이 붙어있을 시간도 모자라기 때문이다"라고 웃었다.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떠난 찐친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하며,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으로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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