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동인천역 북광장 내 주취자 근절을 위한 금연·금주 범구민 캠페인을 시작했다.
특히 동인천역 북광장을 금연·금주 구역으로 지정하고자 올해 7월 관련 사항을 고시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인천역 북광장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이용객들에게 비춰지는 동구의 얼굴이지만 담배 연기와 술병이 난무하고 있다”며 “변화를 위한 지도와 단속뿐만 아니라 광장 이용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범구민적 캠페인 활동을 지속 추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광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