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빠르다” vs “가해자 옹호” 정유정 신상 공개에 난리 난 '여성시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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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빠르다” vs “가해자 옹호” 정유정 신상 공개에 난리 난 '여성시대' 상황

부산 또래 여성 살인범 정유정의 신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 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 '여성시대'의 반응이 공개됐다.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은 "피의자가 여자라서 신상 공개가 빠르다"며 여성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약약강 묻지마 (정유정은) 계획 토막살인 범죄자"라며 "이건 남자였어도 무조건 신상 공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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