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한 달째 의장단을 구성하지 못하는 구의회에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종로구는 이 공문에서 구의회 의장단 공백 장기화로 인해 민생과 취약계층 지원 관련 조례, 결산 승인 등의 처리가 지연돼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민생과 취약계층 관련 주요 조례안으로는 종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종로구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고 종로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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