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가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자율주행 관련 주요 정부기관들과 ‘자율주행자동차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자동차를 공공도로에서 운행 중이며, 미국에서 발표한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순위 평가’에서 대한민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3위로 평가된 국가대표 자율주행기업이다.
특히,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C-ITS 기술인 'a2z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이 대한민국의 K-City(자율주행실험도시)와 싱가포르의 자율차연구센터(CETRAN)에 공통적으로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본 기술의 바탕으로 양 국가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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