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지난달 28일 밤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부친(70)을 수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또 그는 지하 2층 저수조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존속살해·사체은닉)도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에 있는 폐쇄회로(CC)TV 등을 근거로 김씨가 지난달 29일 0시 18분께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부친 시신을 은닉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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