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다소 낮아지면서 부동산·주식 등 자산 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1년 5개월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늘어난 것은 2021년 12월(3,649억 원 증가)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초다.
개인 신용대출(잔액 109조 6,731억 원)은 또 다시 2,583억 원 줄면서 7개월째 감소 그래프를 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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