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 방어훈련 종료…군 "적 도발 응징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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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 방어훈련 종료…군 "적 도발 응징 준비돼"

2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해병대사령관이 지휘관을 겸직하고 있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61대대장 채우진 중령은 "해병대는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돼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들이 우리 영토를 침범할 수 없도록 서북도서를 절대사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방사는 훈련 이틀째였던 지난달 31일 새벽 북한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발사하자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하고 북의 도발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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