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어느새 1골 3도움' 이승원…2회 연속 8강행 '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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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어느새 1골 3도움' 이승원…2회 연속 8강행 '숨은 영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주장 완장의 무게를 감당하며 알토란 같은 공격포인트(1골 3도움)를 작성한 '중원 살림꾼' 이승원(강원)이 김은중호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의 숨은 영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이영준(김천)이 2골로 팀 최다골을 작성한 가운데 이승원, 김용학(포르티모넨스), 박승호(인천), 배준호(대전), 최석현(이상 1골)이 득점에 가담하며 총 7골을 뽑아냈다.

감비아전(0-0무)에서 이승원은 전반만 소화하며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지만 이날 에콰도르를 상대로 최석현의 결승 헤딩골의 발판이 되는 코너킥 크로스로 팀의 8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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