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11살 황민호에 "선배 말고 누나라 불러줘" (귀염뽕짝원정대)
‘귀염뽕짝 원정대’가 반세기 차 트롯 선후배의 문화 차이로 벌어진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하는 TV CHOSUN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는 선배 라인과 후배 라인의 역사적인 첫 만남 그리고 세대 차이로 인한 해프닝을 통해 우당탕탕 시골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황민호가 가져온 장난감 카드 가격을 들은 진성은 “이게 OO만 원이라고?!”라며 화들짝 놀랐지만, 서지유를 비롯한 후배들은 "제 건 OO만 원"이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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