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최고위원은 2일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이용호 의원이 말한 5인회라는 표현은 과장된 것"이라며 "의사 결정 자체를 다른 곳에서 한다는 건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김기현 대표가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단과 함께 회의한다.하지만 이건 당 대표가 당직자들과 실무회의하는 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 "최고위원은 실무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는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인회와 함께 떠오른 '김 대표와 매일 비공개 샌드위치 먹는 7인회'에 대해서도 그는 "그게 아까 말한 아침 회의다.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 단 수석대변인,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라며 "어떤 당의 실무를 조정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노력이다.매일 아침 8시에 한다.나 같은 경우는 다른 일정이나 방송 출연 등이 많아서 8시에 오라고 해도 못 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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