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이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부산 또래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유정(23세)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과 금정경찰서는 2일 오전 정유정을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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