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2일 에 대해 "맹탕 시찰, 기만 시찰, 들러리 시찰이란 비판에 정부는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후쿠시마 시찰단 결과 보고는 무엇을 보고 어떤 판단을 냈는지 국민을 전혀 납득시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년 만에 사회보장전략회의를 열었다"며 "내용은 '사회보장포기회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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