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급 활약을 선보인 '10번' 에이스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동료애를 전했다.
직전 대회 4강 맞대결을 펼친 에콰도르를 상대로 이번 대회 첫 세 골을 터뜨린 김은중호는 두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배준호는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이날 경기력에 대해 "조별 예선부터 부상이 있어서 팀원들에게 미안한 게 많았다.잘하려고 하기보다 열심히 뛰자는 생각으로 뛰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