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살해' 23세 정유정…"살인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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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살해' 23세 정유정…"살인해 보고 싶었다"

과외앱서 만난 20대 여성 살해·시신 유기한 정유정 (사진=부산경찰청)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만 23세 정유정은 폐쇄적인 성격에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유정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이후 ‘피해자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 지난 5월31일 경찰 조사과정에서 “살인해보고 싶어서 그랬다”며 범행을 자백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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